좋은 시

마음을 밝히는 미성 박인혜의 시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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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시내 / 이원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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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未聲 작성일17-11-23 16:14 조회21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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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시내

 
 
 

이원수

 
 
 
 
마알가니 흐르는 시냇물에

발 벗고 찰방찰방 들어가 놀자

 
 
조약돌 흰 모래 밭을 간질이고

잔등엔 햇볕이 따스도 하다.

 
 
송사리 쫓는 마알간 물에

꽃이파리 하나 둘 떠내려온다.

어디서 복사꽃 피었나 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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